마라톤훈련2 기록 정체를 깨는 업힐 훈련법: 자세 교정부터 러닝 이코노미까지 안녕하세요. 굿데이러너입니다. 열심히 평지를 달리는데 기록이 도무지 줄지 않는다면, 혹시 언덕을 피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?저도 한동안 그랬습니다.업힐 훈련은 그냥 허벅지 터지는 근력 운동쯤으로 여기고 의도적으로 돌아갔습니다.그런데 직접 겪어보니, 언덕이 제 달리기를 바꾼 건 근력이 아니라 자세와 감각이었습니다. [오늘의 핵심]필수 업힐 훈련법, 러닝 이코노미 높이기 오르막이 자세를 교정하는 이유저는 집 뒤편으로 이어진 천마산 앞쪽, 영일만 산업단지 쪽 5킬로미터 코스를 즐겨 달립니다.300미터쯤 지나면 본격적인 오르막이 시작되는데, 처음 이 코스를 밟던 날이 아직도 기억납니다.너무 힘들어서 저도 모르게 상체가 앞으로 쏟아지듯 숙여지고, 시선은 바닥만 향했습니다.그날 온몸에 퍼진 근육통은 오르막 탓이.. 2026. 5. 7. 롱런, LSD 훈련 효과와 방법: 빌드업 러닝으로 지구력 강화하기 레이스 막판 2킬로미터, 저는 늘 그 구간에서 늘 무너졌습니다.다리가 굳고 호흡이 흐트러지면서 의지와 상관없이 페이스가 뚝 떨어졌습니다.그때 저는 롱런(Long Run)을 시작했고, 몸이 바뀌는 걸 직접 느꼈습니다. 이 글은 그 과정에서 확인한 데이터와 경험을 정리한 기록입니다. 롱런, LSD 훈련이 실제로 몸에 하는 일LSD(Long Slow Distance)란 낮은 강도로 긴 거리를 달리는 유산소 훈련 방식을 말합니다.쉽게 말해 숨이 크게 차지 않는 속도로 오랫동안 움직이는 훈련입니다.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때 솔직히 반신반의했습니다.느리게 달리는 게 기록 단축에 무슨 도움이 된다는 건지 직관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. 그런데 실제로 해보니 달랐습니다.저는 10킬로미터 레이스 페이스로 뛸 때는 .. 2026. 5. 3. 이전 1 다음